초등학교 입학하게 될 아들을 위해

책장, 책상을 어떤걸루 해줄까? 하고

여러 오프라인 매장도 둘러보고

온라인 가구점도 머리가 '지끈지끈' 하도록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선택한 가구가 '우드워크샵' 이랍니다.

인터넷 구매에 신뢰를 하지않던 남편인지라,

거액을 들여 구매하고서 나에게 화살이 오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을 내심 했었는데

떡~~~하니 받고보니 '평생 쓰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목의 두께감에 반해서 결정을 했는데 그 두께감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두께가 무려4.5mm나 된답니다.

뒷판 있는것도 괜찮겠지만, 전 뒷판없이 페인팅 되지않은 요 심플한

책장을 권하고프네요.

전국에 모든 사람들이 너 얼굴 볼텐데...하면서 사진에서 아들을 빼고팠는데

궂이  포즈를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