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작은 거실공간에 아이들과 함께 공부도하고 책도 읽을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를 구매했습니다~

너무 예쁘죠...

사실 색상도 사이즈도 많이 고민되더라구요..

그냥 보기엔 평범해 보이시겠지만... 나름 고민고민하며 결정한 것이랍니다.

아이둘다 각자 책상에서 공부하기도 하지만...

성경읽기나 영어와 중국어 할때는 함께 하다보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아이들 방이 모두 2층에 있어서 2층의 작은 거실을 활용해서 놓았네요..

테이블과 벤치의자, 스툴, 학교의자 그리고 책꽂이까지 어찌나 예쁜지..

집안 분위기와도 너무 잘어울리고 사이즈도 맞춤이라 너무 좋았답니다..

사실 테이블사이즈 폭은 좀 더 여유있게 하고 싶었지만...

계단 올라오는 입구에 벽기둥때문에 ㅜㅠ 700으로 했네요..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앉아서 하는데는 전혀 문제 없네요^^

우리딸은 테이블 놓자마자 아래층에서 쟁반에 두유하나 가져와서는 앉아서 먹고있네요 ㅎㅎ

2층에 별도로 놓으니 까페분위기도 나네요~^^

벤치는 아래쪽에 수납도 할 겸 밑판을 했답니다~